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다가 호주 물리치료 학사에 도전했습니다. 입학 커트라인이 의대급이라는 그 학과입니다.
문제는 영어였어요. 점수가 안 나와서 포기 직전까지 갔는데, 윌슨 삼촌이 저를 데리고 필리핀까지 같이 가서 직접 코칭해 주셨습니다. 공부만 시킨 게 아니라 현지 생활 적응까지 옆에서 봐주셨고, 호주 들어갈 때는 쉐어하우스까지 직접 잡아주셨어요.
에이전트가 여기까지 해준다는 얘기, 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덕분에 뉴캐슬대학교 물리치료(Honours)에 합격했고, 지금도 힘들 때마다 제일 먼저 연락드립니다. 삼촌, 감사합니다.








